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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미래를 내다보더라.. CJ E&M

군대에서 슬슬 말년으로 다가가던 2006년 여름 9월부터 새 케이블채널이 생긴다고 죽어라 광고를 하던 때가 있었다. 그리고 9월 개국을 했다. tvN이란다. 뭐 재밌는거 있는거 같지도 않고 보니까 맨날 신동엽 + a 로 뭔가를 계속 했다. 그게 지금 생각해보면 그 말많은 디초콜릿의 그것이었다. 볼것도 없고, 그냥 가끔 적당히 재밌을때나 보던 채널 그게 그시절 tvN이었다. 그나마 막돼먹은 영애씨만이 그들의 오리지널 컨텐츠였다. 2009년까지도 별 다를게 없었다. 자사(CJ E&M)계열의 행사가 있을때 동시송출 채널 정도로나 쓰이던 곳이 tvN이었다. 택시도 이때 전후로 시작했을거다. 그리고 tvN 한때 최강의 히트작품인 롤러코스터가 본 궤도에 올랐다. 그리고 하나 둘 사람들이 알만한 프로그램들이 올라온다..

talk/scribble 2012.08.31

네이트온 구버전을 찾습니다.

오늘자 네이트온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기능이 생겼습니다. 통합 메세지함이 이용 변경된다는 이야기더군요.. 기존에는 대화내용이 사용자의 PC에 저장되었습니다. 물론 암호화 되어 저장되긴 했습니다만, 일부에선 그걸 그냥 돌려볼수 있는 프로그램도 웹에서 공개된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번 패치를 통해 기존의 저장 방식이 아닌 네이트의 웹페이지를 통하여 과거 기록을 조회가 가능하게 바뀌었다고 합니다. 일단 여러곳에서 컴퓨터를 쓰시는 분들에게는 참 편한 기능이겠어요... 잊어먹지도 않고 놓치지도 않게되고 정말 최고의 기능 아니겠습니까. 아주 좋은 기능입니다. 그 러 나 결론은 이게 지금 네이트의 서버에 제 개인적인 모든 사생활 정보가 다 기록이 되게 된다는 소리네요? 공식적으로 네이트의 서버에 내가 대..

talk/scribble 2009.10.08